피부과 해외 마케팅

피부과 해외 마케팅: 9개국 검색 데이터·AI로 살펴본 나라별 시술과 언어

외국인 환자를 받고 싶은 피부과 원장님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해외 환자들이 한국 피부과를 찾을 때 어떤 시술을, 어느 나라에서, 어떤 언어로 검색하는지 실제 숫자로 보여 드리고, 무엇부터 준비하면 되는지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국내 환자 대상 마케팅은 피부과 마케팅에서 따로 다룹니다.

데이터 출처#구글 월간 검색량#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 통계#2026년 10월

본 자료는 오직닷컴에서 거래처에 발송하는 내용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56.6%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중 피부과 환자 비중(약 70만 5천 명)
77%해외에서 “한국 + 시술”을 검색한 것 중 피부 시술 비중
76%미국인이 외국에서 받을 피부 시술을 찾을 때 “한국”을 붙이는 비율
출처: 56.6%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2024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 77%·76% —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한 줄로 요약하면?

해외 환자는 나라마다 찾는 시술과 쓰는 언어가 다릅니다. 미국 환자는 영어로 “보톡스”, 일본 환자는 일본어로 “포텐자”, 대만 환자는 중국어 번체로 “리쥬란”을 가장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 오는 나라를 하나 정하고, 그 나라 말로 그 나라가 찾는 시술 안내 페이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그보다 먼저 보건복지부에 외국인 환자 유치 병원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01

해외 환자는 정말 한국 피부과를 찾고 있을까

네, 그리고 피부과가 압도적입니다.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117만 명이었고, 그중 절반이 넘는 56.6%(약 70만 5천 명)가 피부과 환자였습니다. 성형외과(11.4%)보다 다섯 배 많습니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2024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검색에서도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해외 9개 나라에서 구글에 “한국 + 시술 이름”을 검색한 경우를 모아 보면, 한 달 23,430건 중 18,080건(77%)이 피부 시술이었습니다. 미국 사람이 외국에서 받을 피부 시술을 찾을 때도 76%가 나라 이름으로 “한국”을 붙였습니다.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아래는 미국에서 “시술 + 나라 이름”으로 한 달에 검색한 횟수입니다.

미국에서 해외 피부 시술을 찾을 때, 어느 나라를 붙이나 (월 검색)

“botox korea”, “botox mexico”처럼 시술 + 나라 이름으로 검색한 수

한국5,880
멕시코1,390
터키230
태국230

참고 · 성형

터키가 1위

터키6,620
멕시코3,480
태국1,080
한국650

참고 · 치과

멕시코가 1위

멕시코8,590
터키6,110
태국830
한국580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미국, 영어), 2026년 10월 기준

성형은 터키, 치과는 멕시코가 앞서지만 피부 시술은 한국이 크게 앞섭니다. 해외 환자 사이에 “피부 시술은 한국”이라는 인식이 이미 있다는 뜻입니다. 원장님 병원의 경쟁 상대는 다른 나라가 아니라 다른 한국 피부과입니다.

02

해외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술 10가지

9개 나라에서 “한국 + 시술 이름”으로 한 달에 검색한 횟수를 더한 순위입니다. 나라마다 영어와 그 나라 말 검색을 합쳤습니다.

해외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한국 피부 시술 TOP 10 (월 검색)

작은 글씨는 가장 많이 찾는 나라와 그 나라의 검색 수

보톡스5,790미국 4,400
리쥬란3,440대만 1,710
스킨부스터(물광)1,850미국 720
포텐자1,120일본 1,010
필러1,010미국 590
미백880미국 590
하이푸600일본 330
써마지570대만 330
엑소좀530대만 330
울쎄라450미국 260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9개국), 2026년 10월 기준

눈여겨볼 시술이 세 가지 있습니다. 보통은 시술을 검색하는 사람 중 1~3%만 “한국”을 붙이는데, 미백(캐나다 23%), 스킨부스터(미국 16%), 리쥬란(대만 7%)은 이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해외 환자들이 “이 시술은 한국에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므로, 해외용 안내 페이지에서 앞에 내세우기 좋은 시술입니다.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03

나라마다 찾는 시술과 언어가 다릅니다

나라별 1위 시술과 검색 언어

막대는 그 나라에서 “한국+시술”을 검색할 때 쓴 언어의 비율

일본 · 환자 441,112명

1위 시술: 포텐자

“한국+시술” 월 3,330회 · 포텐자, 여드름 흉터, 하이푸

일본어87%
영어13%

미국 · 환자 101,733명

1위 시술: 보톡스

“한국+시술” 월 9,400회 · 보톡스, 스킨부스터, 필러, 미백

영어100%

대만 · 환자 약 8.3만 명

1위 시술: 리쥬란

“한국+시술” 월 3,750회 · 리쥬란, 물광주사, 써마지

중국어 번체90%
영어10%

태국 · 환자 38,152명

1위 시술: 보톡스

“한국+시술” 월 990회 · 보톡스, 피코 레이저, 리쥬란

영어55%
태국어45%

베트남 · 환자 20,382명

1위 시술: 리쥬란

“한국+시술” 월 670회 · 리쥬란, 기미 치료

영어87%
베트남어13%

홍콩

1위 시술: 리쥬란

“한국+시술” 월 850회 · 리쥬란, 물광주사

중국어 번체51%
영어49%
출처: 환자 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2024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전 진료과 합계) / 검색 —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 일본: 한국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검색의 87%를 일본어로 합니다. 영어 페이지만 있으면 일본 환자 눈에는 거의 띄지 않으니, 일본어 페이지가 꼭 있어야 합니다. 일본 환자는 병원을 정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꼼꼼히 알아보기 때문에, 일본어 안내를 잘 갖춰 두면 그만큼 효과가 납니다. 자세한 특성은 일본 병원 마케팅에 정리했습니다.
  • 미국: 검색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영어 페이지 하나를 만들면 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 환자에게도 함께 보입니다.
  • 대만·홍콩: 피부 시술을 찾을 때 “한국”을 붙이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시술 이름을 현지 한자로 써야 검색에 걸립니다. 예를 들어 리쥬란은 麗珠蘭, 물광주사는 水光針, 써마지는 鳳凰電波라고 씁니다.
  • 중국 본토: 중국에서는 구글을 쓸 수 없어 이 조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중국 환자는 현지 앱과 에이전시를 통해 따로 접근해야 합니다(중국 병원 마케팅).
04

병원을 고르는 검색, 그리고 관광 일정

시술 이름 대신 “서울 피부과”처럼 병원 자체를 찾는 검색도 있습니다. 예약 바로 전 단계라 특히 중요합니다.

예약 직전, 병원을 고르는 검색 (월 검색)

seoul skin clinic (서울 피부과)2,400
korea skin clinic (한국 피부과)2,400
korea dermatologist (한국 피부과 의사)1,600
seoul dermatologist (서울 피부과 의사)1,000
韓国 美容皮膚科 おすすめ (일본어)590
gangnam skin clinic (강남 피부과)590
myeongdong skin clinic (명동 피부과)590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전 세계), 2026년 10월 기준

지역 이름으로 묶으면 서울 3,400, 강남 1,060, 명동 680, 부산 500회입니다. 병원이 있는 동네 이름(강남, 명동 등)을 해외용 페이지 제목과 소개에 꼭 넣으시라는 이유입니다. 강남 피부과라면 강남 피부과 마케팅에서 국내(네이버)와 해외(구글) 검색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동네 이름별 피부과 검색 (월 검색)

skin clinic · dermatology clinic · dermatologist 검색 합계

서울3,400
강남1,060
명동680
부산500
압구정30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해외 환자는 대부분 관광을 겸해서 옵니다. 외국인이 한국 여행을 검색할 때 동네 이름은 명동(224,880), 홍대(223,600), 강남(200,000) 순으로 많이 찾고, 화장품·K-뷰티 쇼핑 검색이 전체의 17%를 차지합니다. 피부 시술은 이런 쇼핑·관광 일정 사이에 끼워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 안내에 “명동역에서 몇 분”, “시술 시간 몇 분” 같은 정보를 함께 적으면, 일정을 짜는 환자에게 바로 쓸모 있는 정보가 됩니다. (출처: 오직닷컴 조사 · 외국인의 한국 관광 구글 검색량, 11개 언어, 2026년 10월 기준)

외국인이 많이 검색하는 서울 동네 (월 검색)

병원 안내에 가까운 역·관광지에서 오는 길을 함께 적으세요

명동224,880
홍대223,600
강남200,000
이태원117,720
성수83,870
출처: 오직닷컴 조사 · 외국인의 한국 관광 구글 검색량(11개 언어), 2026년 10월 기준

또 하나, 해외 환자가 “부작용”, “실패”, “바가지” 같은 걱정을 검색하는 경우는 한 달 800건인데, 그중 피부과 관련은 20건뿐입니다. 걱정 검색은 대부분 성형입니다. 피부과 환자에게는 불안을 달래는 말보다 가격, 외국인 가격, 통역 여부, 시술 시간, 회복 기간 같은 실용 정보가 더 잘 통합니다. (출처: 오직닷컴 조사 · 구글 월간 검색량, 2026년 10월 기준)

05

시작 전에 꼭 확인할 법 규정

먼저 보건복지부에 등록해야 합니다

외국인 환자를 받으려면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해야 합니다(의료해외진출법 제6조). 등록하지 않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면 법 위반입니다. 함께 일하는 에이전시(유치업자)도 등록 대상입니다. 등록 여부는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에서 누구나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용 페이지에 “보건복지부 등록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이라고 적어 두면,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믿을 만한 표시가 됩니다.

해외 환자 대상이어도 한국 의료법을 지켜야 합니다

외국인 환자를 끌어오기 위한 국내 광고는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12호). 등록한 병원이 공항·면세점 같은 곳에 내는 외국어 광고만 예외로 허용되는데(의료해외진출법 제15조), 이때도 시술 전후 비교 사진과 영상은 쓸 수 없습니다.

흔히 쓰는 홍보 소재문제대신 이렇게
시술 전후 사진외국인 대상 광고에서도 금지사용 장비 이름과 인증, 시술 원리 설명
환자 후기·체험담치료 경험담 광고로 금지시술 순서, 횟수, 회복 기간 안내
패키지 할인가원래 가격·기간·조건을 안 밝히면 위반가격에 포함된 것과 안 된 것을 정리
“세계 최고”, “1위”근거 없는 비교·과장보건복지부 등록 사실, 전문의 자격

해외 환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것은 네 가지입니다. ① 어떤 언어로 상담하는지(통역이 있는지), ② 며칠 머물러야 하는지(시술 당일 비행기를 타도 되는지), ③ 귀국한 뒤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연락하는지, ④ 가격에 무엇이 포함되는지입니다. 참고로 외국인 미용 시술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는 2025년 말로 끝났으므로, 안내 가격이 세금 포함인지 꼭 밝혀 두세요. 통역을 늘 둘 수 없다면 정부 의료 통역 상담 전화인 메디컬콜(1577-7129,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을 안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06

어떤 언어부터, 3개월 동안 할 일

순서언어 · 나라이유먼저 만들 안내 페이지
①영어 · 미국 (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 포함)검색이 가장 많고, 한 언어로 여러 나라에 닿음보톡스, 스킨부스터, 미백, 리쥬란 + 병원 소개
②일본어 · 일본환자 수 1위, 검색 대부분이 일본어포텐자, 여드름 흉터, 하이푸
③중국어 번체 · 대만·홍콩“한국”을 붙여 찾는 비율이 가장 높음리쥬란(麗珠蘭), 물광주사(水光針), 써마지(鳳凰電波)

세 언어를 한꺼번에 시작하면 어느 것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미 문의가 들어오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 언어부터, 아직 없다면 검색이 가장 많은 영어부터 여시길 권합니다. 시술 이름은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지 말고, 그 나라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하는 표기를 써야 합니다.

홈페이지는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지금 홈페이지에 언어별 공간(예: 영어는 /en/, 일본어는 /ja/)을 추가하는 방식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구글이 “이 페이지의 영어판·일본어판”을 서로 알아보도록 연결해 두는 설정도 함께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제작사가 처리할 일이고, 방법은 다국어 홈페이지 만들기에 정리했습니다.

시기할 일확인할 것
1개월유치기관 등록 확인, 해외용 홍보물에서 전후사진·후기 빼기, 시작할 언어 하나 정하기법 위반 소지가 있는 항목이 남아 있는지
2개월그 언어로 대표 시술 안내 3~4개 + 병원 소개(위치·통역·체류 일정·귀국 후 연락·가격) 만들기구글에서 우리 병원 해외 페이지가 검색되는지
3개월나라별 목표 검색어 5개의 구글 순위 확인, 문의 창구(메신저·예약 양식) 정비나라별 문의가 몇 건 들어오는지
07

자주 묻는 질문

해외 환자는 어떤 피부 시술을 가장 많이 찾나요?
9개 나라의 “한국 + 시술” 구글 검색 기준으로 보톡스(월 5,790회), 리쥬란(3,440회), 스킨부스터(1,850회), 포텐자(1,120회), 필러(1,010회) 순입니다(오직닷컴 조사, 2026년 10월). 나라마다 1위가 달라 미국은 보톡스, 일본은 포텐자, 대만은 리쥬란입니다.
영어 페이지만 있으면 일본 환자도 찾아오나요?
어렵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피부 시술을 찾는 검색의 87%가 일본어입니다(오직닷컴 조사, 2026년 10월). 일본 환자를 받으려면 일본어 페이지와 일본식 시술 이름(예: 포텐자 = ポテンツァ, 하이푸 = ハイフ)이 필요합니다.
해외 환자 대상 홍보에 전후사진을 써도 되나요?
안 됩니다. 외국인 환자 대상 외국어 광고에서도 시술 전후 비교 사진·영상은 의료해외진출법 제15조로 금지되고, 환자 체험담을 광고에 쓰는 것도 똑같이 금지됩니다.
외국인 환자를 받으려면 등록이 필요한가요?
네.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해야 하고, 등록하지 않은 유치는 법 위반입니다. 함께 일하는 에이전시도 등록 대상이며, 등록 여부는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리

2024년 외국인 환자의 56.6%가 피부과 환자였고(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 “한국 + 시술” 검색 중 77%가 피부 시술입니다(오직닷컴 조사, 2026년 10월). 피부 시술은 이미 한국이 대표하는 분야입니다.

나라마다 찾는 시술과 언어가 다릅니다. 미국은 영어로 보톡스, 일본은 일본어로 포텐자, 대만은 중국어 번체로 리쥬란을 가장 많이 찾습니다.

“서울 피부과”처럼 병원을 고르는 검색과 명동·강남 같은 관광 동선을 해외용 페이지에 함께 담으세요.

무엇보다 먼저 보건복지부 유치의료기관 등록을 확인하고, 해외 대상이라도 전후사진과 후기는 쓰지 않습니다. 대신 가격, 통역, 시술 시간, 회복 기간 같은 실용 정보로 안내합니다.

오직닷컴

첫 언어 페이지부터 함께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서울·부산 기반 · 2012년부터 · 다국어 홈페이지와 의료광고 규정을 함께 봅니다

02-6279-0777

대표 소개 · 회사 소개

첫 언어 페이지를 열기 전에 정해 둘 것

보건복지부 유치기관 등록 여부, 통역이 가능한 언어와 요일, 귀국 후 연락 창구, 안내 가격에 세금이 포함되는지 네 가지를 먼저 정해 두세요. 페이지에 적을 내용이 정해져 있어야 번역과 현지 검색어 작업이 한 번에 끝납니다.